연평도 관련 뉴스를 거의 단 한번도 제대로 본 적이 없다.
일단, 너무 안타깝고 분노가 치밀어 오를 것이고
충분히 예견되(었)기 때문일 것이다.
남북과 미국, 중국의 지배 정치인들은 모두 현 시점에서의 북의 '국지적 도발'이
각자에게 가져다 줄 이익을 꿰뚫고 있었을 것이므로,,
그 시스템속에서 남북의 힘없는 자들만 또 '개죽음'을 당했다.
봉건신화로 접어드는 것 같은 북은 접해보지 않아서 모르겠고
남의 복수운운하는 원색적인 정치발언이나 강군에 대한 주장은
역설적으로 징병제의 무분별한(!) 피해에 대한 문제제기의 지점이 될 수 있지만
사실상 입추의 여지가 없다.
그리고 자본주의 패권을 다투는
몰락하는 무개념의 백인 기사단 미국과
떠오르는 한족 가족국가 중국식의 국가미래 밖에 그려지지 않는
전 지구적 불행이 적어도 남한에서는 현실로 굳어지는 것 같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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